지난 6월 23일(수) 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과 2년째 마음을 이어오는 시아네 가족이 김 선물 세트 10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2년째 아이 생일을 맞아 후원해 주는 시아네 가족은 “갈매동에는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함께 행동하는 좋은 분들이 많이 사시는 것 같다. 우리도 작게나마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전했다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장은 “갈매동이라는 울타리 안에 더불어 함께 살고자 하시는 주민이 있어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된다. 후원해 주신 김선물 세트는 마을에서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시아네 가족의 마음과 함께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아네 가족이 전달한 김선물 세트 100박스는 갈매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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