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지난 11월 23일(목)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동부상공 미래경영 고려대 CEO캠퍼스(이하 동미고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동미고 과정은 올해 신규로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경기동부상공회의소), 관(남양주시), 학(고려대학교)이 함께 협력하며 개설한 과정으로써 지난 4월 21일에 기업2세 및 청년대표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학 및 개강식을 가진 바 있으며, 11월 23일까지 총 21차의 교육과정을 통해 양질의 교육과 교육생간의 교류소통의 시간을 통해 미래의 지역 리더들을 양성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 유석훈 원장, 수료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수료식사, 축하인사, 수료증서 및 수료패수여, 우등상 및 우수상 수여, 공로패 수여, 원우 답사, 과정 경과보고,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축사에서 “동미고 과정 21차의 교육을 성실히 마치고 입학했던 서른명이 모두 오늘 수료를 하게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의 수료식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다라고 생각하고 기존의 가업을 부모 세대 때 보다 외형적으로나 내실면에서 더욱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청년대표 기업은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발전시켜 주기를 바라며, 나아가 고용창출 그리고 상공회의소와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는 핵심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석훈 고려대학교 미래교육원장은 수료식사에서 “완주하신 수료생분들게 축하와 감사를 보내드리며, 고려대학교가 함께 참여해 훌륭한 리더분들을 양성함에 기쁘게 한다. 앞으로 수료생분들의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올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동미고 과정을 바탕으로 2024년 내년에도 동미고 과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기업2세 육성, 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최고의 강사진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최고의 기업2세 및 청년대표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를 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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