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서장: 전재희)는 4월 13일 외국인 자율방범대 33명과 ’24년 외국인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실시했다.
남양주남부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는 '방글라데시, 네팔' 인 등 외국인 총3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4년부터 방범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3년 4월 27일 시행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활동 중이다.
특히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화도읍 일대 우범지역을 순찰하면서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 및 지역치안 활동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창훈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외국인자율방범대 활동은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관내 치안복지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을 유지하며 다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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