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는 동울산우체국과 업무제휴를 맺고 10월 21일(화)부터 우체국 택배차량을 이용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를 실시한다.
양기관은 업무 제휴에 따라 경찰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문구(함께 만들어요, 4대 사회악 없는 울산)와 관련된 신고 전화번호를 게재한 스티커를 제작. 택배차량에 부착했다‘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스티커가 부착 된 8대의 택배차량은 올해 연말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또 한 우체국 택배차량은 정해진 권역 내에서 반복적으로 우편물 배송을 할 뿐만 아니라, 울산 동구 주요 간선도로와 대부분의 이면도로를 운행한다는 점에서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홍보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 유관 단체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 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감안전도가 높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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