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기창) 112종합상황실은 지난 9일, 광산구 임곡동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용진육아원을 방문. 봄맞이 화단정리, 나무심기 및 원생 간식(자장면)준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112종합상황실 직원 1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다음 카페 사이버사랑모임 봉사활동 회원 10여명이 함께 원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112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양성기 경감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는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112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는 사랑 나눔 운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