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결코 혼자서 할 수 없으며 모두가 함께 모여 땀 흘리고 협력했을때 그 결과가 빛을 발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
"지난 10여년간 저를 믿고 따라주며 무더위와 추위에도 또 비가오나 눈이와도 아랑 곳없이 봉사라는 이름하나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주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적극 나선 목민3기 원우회 가족 모두에게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구리시 목민3기 원우회 양종환 회장을 가르켜 모두가 즐겨 부르는 수식어가 있다 "봉사중독자"
그 자신의 본업은 기업인이지만 이웃을 위한 봉사가 좋아 본격적인 봉사의 길을 나선지 어언 10여년이 훌쩍 넘었다
지난 2009년 9월 구리시에서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에 위탁한 구리시목민아카데미 3기 교육생으로 입소해 탁월한 리더쉽으로 졸업생 100여명과 함께 목민3기 원우회를 결성하고 회장을 맡아 “기쁘게 할 수 있으면서도 보람을 줄 수 있어야 하되, 욕심으로는 하지 말라”는 책임감 하나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목민3기 원우회는 결성과 함께 지난 10여년간 구리시 사노동에 소재 한 구리시립노인요양원을 월1회 방문해 '요양원 청소. 어르신 말벗. 주방보조. 식사보조' 등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또 매년 5월 경에는 요양원 동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꿀꿀이파티'를 주최하고 9월 경에는 '어르신 나들이'에 적극 동참해 어르신을 위한 보호 및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했다
또 한 시립노인요양원 인근 언덕위 짜투리땅에 그늘막을 짓고 과실수를 심어 어르신들의 여가 및 정서에 큰 도움을 주었고 실내에서만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위해 노래방기기를 설치해 주는 등 그 누구보다 어르신을 위한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제31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구리시경제인연합회 수석부회장과 구리시체육회이사. 구리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목민3기 원우회장. 구리시립노인요양원 운영위원장 등 수많은 직책을 맡고있는 양종환 회장은 지위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소박하면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는 시대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 한 현재 구리시 갈매동에 거주하지만 사업체가 대전에 있어 대전과 구리를 수시로 오가며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생활을 보내는 양종환 회장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상대방과의 약속은 철두철미하게 지키는 기업인이자 봉사자로 지역에서 명망이 자자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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