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대지면적 7만 9000㎡에 지하3층, 지상10∼18층, 22개동으로서 ‘엠코타운’ 랜드마크 대단지가 조성된다.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최근 상도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의 재개발 아파트 건설사업의 수주를 통해, 2441세대의 프리미엄 대단지를 상도동에 선보인다. 특히 1차로 분양되는 상도134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총 1559가구로, 인근에 개발되는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의 프리미엄, 제2의 강남이라 불리는 상도동에 위치, 지하철 7호선 숭실대역과 상도역의 특급 역세권, 서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대단지 등 각종 호재들이 넘쳐나는 상도동의 대규모 특급 재개발 단지다.
현대엠코는 글로벌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한 대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탄탄한 재무구조를 앞세우며, 상도동 일대의 대규모 엠코타운 건설을 기반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사업에 한층 속도를 낼 예정이어서 주택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도 엠코타운은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로서 계약조건의 변경에 따른 기계약자의 손해를 보상해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내세워 계약자들에게 권리를 충분히 보장해줌은 물론, 단지 옆 3면이 상도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녹색 자연을 누리는 청정생활환경까지 지닌 복합 프리미엄아파트이다.
교육환경을 포함한 주변 환경을 살펴보면, 서울대, 숭실대, 노량진 학원가를 비롯해, 동작 도서관, 교육청, 중앙대부속병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숭실대역과는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재래시장인 상도시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울 도심에서는 이례적으로 주차장을 100% 지하화 했고, 거실과 각 방마다 세대별 기계식 환기시스템, 내차 위치 찾기 등 첨단 주차통합시스템을 갖춘 주차장,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수능교육 서비스 등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신규 분양아파트의 계약금은 10%인 것에 반해, 이번 상도 엠코타운은 계약금 3천만원으로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시켰다. 118㎡(구 43평)의 분양가격은 최저 19,770천원에서 최고 21,598천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등 각종 분양혜택을 더해주고 있다.
상도 엠코타운의 조합원분을 제외하고 84㎡(구 33평)와 118㎡(구43평) 등을 일반분양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문의 : 02-824-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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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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