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오세훈 시장)는 전국 최초로 6월16일부터 365일 24시간 개인별 휴대폰으로도 세금을 납부 할 수 있도록 “휴대폰을 이용한 세금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떻게 하면 시민고객들에게 “보다나은 편익을 드릴 수 있을 것 인가?”에 초점을 맞춰『365일 OK! 서울시 세금납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우선, 휴대폰 세금납부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가정·사무실은 물론 지하철에서 또는 보행 중에도 세금을 납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 “휴대폰을 이용한 세금납부”를 통해서는 2008년도 6월 자동차세부터 납부 할 수 있으며, 납부방법은 ① 문자서비스(SMS) 수신 후 납부하는 방법과 ② 702#5로 서울시 모바일 세금납부 홈페이지로 직접 접속하는 방법이 있다.
자료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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