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9일 제3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 일대 면목5구역 주택재건축정비계획을 수정가결했다.
상정안에 따르면 동 단지는 구역면적 16,625㎡, 건폐율 30%이하, 용적률 235.64%이하, 30층 내외, 3~4개동, 305세대(임대48세대포함)로 계획됐다.
동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과 인접한 역세권이며, 사가정길과 동이로와 연접되어 있어 교통이 매우 우수하고, 단지 서측으로 중랑천과 인접하여 주거, 교통, 경관, 환경 등이 매우 우수한 단지로 개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공/ 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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