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문상록)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와 함께 파주시내 초등학교 61개교, 1학년생 5,035명을 위한 교통안전 반사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LG디스플레이⦁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파주경찰서⦁파주녹색어머니회⦁파주시교육지원청⦁삼성초등학교 관계자와 삼성초등학교 1학년 학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진행됐다.
교통안전 반사카드는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줌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혁신적으로 예방해주는 교통안전 예방용품으로 LG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LG디스플레이의 도움으로 아동의 등하교길이 더 안전해 질 수 있게 됐다”며,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앞으로도 기업, 교육기관 등과 지속 협력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은정 삼성초등학교 교장은 “아동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힘 써주신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와 LG디스플레이에 감사하다”며, “삼성초등학교에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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