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안정하)는 클래스레이디스로부터 취약계층 여아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200,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클래스레이디스 페널트킥 챌린지로 기부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에 지정기탁해 취약계층 여아청소년을 위한 여아위생용품과 생리대 등으로 구성 된 클래스레이디스 키트를 제작하게 됐다.
클래스레이디스 키트는 부산 내 취약계층 여아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하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장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여아청소년에게 위생키트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부산지역 내 여아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클래스레이디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한섭 클래스레이디스 대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변화를 위해 국내 복지 사업 및 아동권리 옹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며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사진: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 제공)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