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등록 이천만대를 이미 넘어서 교통량 증가로 인한 심각한 도로교통 환경속에서 오토바이는 도로위의 마술사로 불리울 정도로 널리 애용하고 있다.
중화요리를 비롯한 배달 음식점, 퀵서비스 개인 자영업자 등 요소요소에서 신속한 배달을 위해 오토바이를 배달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어 그만큼 위험이 따라 도로위의 마술사는 결코 좋은 표현이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할 것이다.
이륜차 배달사망사고는 최근 3년 106명이다. 고객들의 만족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보다 더 신속성을 가미해야 하기에 법규준수를 하지 않고 난폭운전, 차선위반, 지그재그 운전, 중앙선침범 등 중요법규를 위반하여 생명 또는 신체영구장애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특정 상황에 따라 신속이라는 단어가 절실히 필요하겠지만 우선 개인의 이익을 위한 상업성에만 집착하고 사회 평온 일상을 깨뜨릴 중대 교통사고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절대 안될 것이다.
교통사고란 차량 운전자, 보행자 모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은 말할 나위없으나 그 중에서 바퀴 두개에 엔진을 달아 온몸을 맡겨 이동하는 위험함이 돋보이는 오토바이의 법규준수 운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필요하여 제작된 오토바이를 슬기롭게 활용하려면 교통법규준수와 안전운전이 필수다. 이렇게 목소리가 귀에 사무치도록 들었는데도 교통사고 발생으로 소중한 생명이 앗아가거나 신체장애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간절히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