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에서 발생한 고속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인하여 아까운 인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고속버스 등 많은 승객들의 안전을 운전자 단 한명에게 맡기는 것보다 탑승객 모두가 스스로의 안전을 책임지는 방법으로 인식전환 필요한 시점입니다.
졸음운전은 술을 먹고 운전하는 음주운전보다 그 피해가 심각하고 더 위험 합니다.
졸음운전은 눈꺼풀이 쳐지고 눈이 자주 감기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운전자 및 승객들이 감지할 수 있으며 충분히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그 방법은 시외버스나 고속버스. 관광버스 운전석 전면에 운전자의 얼굴을 촬영하는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그 화면을 버스 내부 모니터를 통해 탑승객들이 실시간으로 보면서 졸음운전이나 휴대폰사용 등 안전운전에 방해되는 요인을 감지 할 경우 운전자에게 주의를 요구하거나 휴식을 요구 할 수 있도록 하여 대형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운송회사와 운전자들의 자발적 동의와 참여를 통한 시스템을 만들어 관련 법안을 통과 시켜야 합니다.
설치비용도 저렴하고 설치방법 또한 간단한 반면 졸음운전 및 휴대폰사용 등 예방 효과는 클 것이며 운전석 전면뿐 아니라 버스 중간에도 추가로 모니터를 설치하면 그 효과는 더 커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