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청천지구대 경위 김 정 호
인천은 고구려에서 온조와 함께 남하한 비류가 미추홀에 도읍을 정하면서 우리 역사에 등장한다.
고려시대에는 왕의 어머니를 많이 배출하여 칠대어향이라는 명문도시로 승격되기도 하였고 조선 태종 대에 이르러 인천으로 불리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인천은 최첨단 공항과 세계적 수준의 항만으로 동북아 최고의 물류도시이며 첨단 지식서비스 산업과 유비쿼터스 시티로 함께 발전하는 창조도시가 되어가고 있다. 경제자유구역과 국제기구, 세계 유수의 대학 유치 등으로 인천의 발전 동력은 무한하다.
이미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의 EIU는 인천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로 선정하였을 정도로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미래인천의 발전 동력의 핵심은 세계 일류의 인천경찰이다.
英BBC방송, 美TIME지, The Economist 등 세계 유수의 언론사 보도에 자료제공을 하고 있는 통계사이트 넘베오(www.numbeo.com)에서 올해 실시한 세계범죄 및 안전도 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대한민국 인천이 선정되었다.
통계사이트 넘베오에서 118개 나라 342개 도시를 대상으로 2016년 범죄 및 안전도를 전세계 웹사이트 방문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인천이 ‘안전지수 90.89, 범죄지수 9.11’을 얻어 치안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게 책정되었다.
하지만 인천에는 인천을 대변해줄 방송국이 없어 인천의 성장동력, 문화, 관광, 교양분야 등은 배제되고 사건사고만 보도되는 경우가 많아 약간의 편견적 시선도 가지고 있다.
실제는 인천이 높은 수준의 경찰력과 미래 성장동력을 품은 세계 일류 도시임을 모두가 평가하고 있다.
인천 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인천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높은 미래성장 동력의 가치를 지닌 세계 일류 도시입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시민 여러분 곁에서 항상 세계적 수준의 인천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